영화 브로커
2023. 12. 4.
배우 송강우. 강동원. 아이유. 배두나. 이주영. 김선영. 백현진까지. 정말 보면 아는 배우들이 다 총출동 했다. 근데 개인적으로 아이유 음악도 좋아하고 작품들도 1-2화는 다 본 거 같은데.... 참.... 연기가 안 변하는 것 같다. 계속 비슷한 스타일 비슷한 톤으로 연기를 한다고 할까.... 보보경심 려는 좀 달랐던 것 같고 나머지는 좀 다 비슷한 느낌이다. 초반에는 좀 지나치게 감정적이라는 인상이 강했다. 하지만 소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려 했던 건 좋았던 것 같다. 하지만 스토리 전개 때문이었는지 뒤로 갈 수록 그런 부분이 약했던 것 같다. 배우 배두나의 작품을 별로 본 것도 없긴 하지만 인상이 좋은 느낌도 아니었다. 이 작품을 보고 인상이 바꼈다. 너무 잘한다. 꽃 짓이기는 건 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