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평 책들의 부엌 #읽기쉬운소설책

키보드감상서 2024. 9. 20. 22:16

소설이라 그런지 술술 읽힌다.
삶에 지친 사람들이 머물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곳.
그곳에 온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.
조금 위로가 되기도 하지만 나랑은 다른 입장이어서일까 엄청 공감이 되는 느낌은 아니었다.
감성적인 문체가 눈길을 사로잡았던 책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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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들의 부엌

갓 지은 맛있는 책 냄새가 폴폴 풍기는여기는 소양리 북스 키친입니다스타트업을 창업해 몇 년간 앞만 보며 달려왔던 주인공 유진 우연히 찾아간 소양리에서 마법에 걸리듯 북 카페를 열기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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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들의 부엌

갓 지은 책 냄새를 맡으며 쉬어 가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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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싸우기도 하고 장난도 치는 가족 모 습을 보면서, 사랑의 흔적이 쌓이는 모습이 라는 생각을 했어. 어쩌면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은 흔적에 기대서 살아가 는 존재인지도 몰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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